7월29일, 저장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 첨단기술산업개발구 내 한 알루미늄 업체 생산 작업장의 작업 현장. 이 업체는 환경보호형 알루미늄합금 건축 재료와 첨단공업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저장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는 올해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전력을 다해 제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했다. 우싱구 발전개혁경제정보화국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우싱구 공업 경제는 V자형 반등 추세를 나타냈고,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략적 신흥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산업구조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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